넘 심심하기도 하고, 앱은 항상 깔려있었어서 지난 겨울을 뒤로 다시 시작해 본 배민커넥터스. 업데이트가 되어서 배민라이더스 앱이 정식 앱? 같은 배민커넥터스 앱으로 바뀌었다. 지난 주 금요일 여유로운 퇴근길에 한번 켰다가 바로 잡혀서 집 근처 배달을 한번 했었는데, 일요일 저녁에 운동삼아 했당. 호떡당 사장님이 주신 음료 두 번째 호떡집 배달 픽업갔는데 사장님이 주신 시원한 비타음료ㅠㅠㅠㅠ 이런 작은 선물에 감동과 힘이 난다. #호떡당 대박나세요 생각해보면, 배달하는 분들은 누군가의 가족이자 월급 평균 이상을 받는 사람들, 혹은 배달의민족 고객이라고 볼 수도 있다. 배달하는 사람이라고 업주가 막 대한다면, 아마 큰 타격을 입을 듯 어쨌든 2틀 간 5건 배달해서 13..